nomad travel

여행후기

25년 6월 튀르키예 가족여행
오영현(庭縯)

180

2025.08.12

2001년도 이집트,그리이스,터어키  패캐지 여름방학 가족여행을 시작으로
해마다 우리는 가족여행을 다녔었다.
시작은 작은 아이가 기내식을 먹을수 있는 나이가 되는 때였다 ~ㅎ
남편의 소원이 아이들이 크면 이집트에 데려가는것 이었다고 한다
테마여행을 다녔었다
실크로드,앙 코르왓,미얀마, 인도네시아, 인도 그들의 나라들은 하루 1$ 로 사는 나라였다
여행은 중.고등시절떄 한동안 쉬다가 다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8년만에 가족여행을 갔는데
그사이 동안 공백으로 '가족 사춘기'를 혹하게 겪은 여행으로 기억된다.
다시 테마 여행은 시작되었다
우리 가족은 유적지 탐방과  또 한편은 '미식'여행으로 다닌다

스페인,프라하 동유럽,크로아티아,이탈리아 북부,스페인북부,이탈리아 남부..
1년에 한번 내 생일이 들어있는 6월 가족여행이라서
ㅎㅎ 코로나19 팬더믹 시기말고는 몇년을 '가족여행'중에 생파를 했던것 같다.

여행은 가기전에 설레고,여행중엔 힘들고,여행후에  돌아와서 여행사진과 여행추억으로 1년을 보내는것 같다.
지금은 그렇다 ~

여러가족여행을 해봤지만,
 25년도 튀르키예여행은  미얀마 바간(천개의 탑사가 쌓여있는 도시-2002년당시),  캄보디아 앙코르왓 만큼
 신비롭고 첫 인상이 강렬한 [파묵칼레][카파도키아][이스탐불 고고학 박물관] 이 있었다.
 
3200km를 국내 비행기 3번을 갈아타면서 돌아본 튀르키예는
  이집트보다 더 오랜 유적을 가진 도시가 가는곳 마다에서 그 역사를 볼 수 있었고
  그동안 -형제의 나라-로만 알고 있었던 터어키를
  더 오랜 시간 한 곳에 머물면서 '또 '다른 매력의 터어키를 다시 만나보고 싶은 나라로 생각하게 한다. 

여행기간 내내 백과사전처럼 풀어내며 열씨미 안내해준 노마드트레블 현지가이드 세나(한국인-거의 현지인임), 사바시(튀르키예인-아주,매우 친절가이드)꼐
감사를보낸다.
7박9일 튀르키예 일주
여행내내  무탈하게 이끌어주신분들. 

그리고,ㅎㅎ
튀르키예  그랜드바자르-에서 사가지고온 '로쿰'은  여행다녀온 후 한달동안은 달콤함으로 행복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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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마스터
2025-08-12 14:49:04
안녕하세요 노마드트래블입니다 : )
먼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년 떠나시는 가족여행에 저희 투어가 즐거운 추억으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또 좋은 기회가 되어 다시 만나 뵐 수 있다면, 더욱 세심하게 준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