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 travel

지난 6월 튀르키예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탈리아를 다녀오면서 상공에서 본 튀르키예 야경이 너무 예뻐서 올해 여행지로 정하게 되었어요! 
무려 22년전에 유렵 단체여행으로 3일정도 들렀던 터키를 생각하고 별 기대없이 떠난 여행이었기 때문인지 새롭게 알게된 튀르키예의 매력에 퐁 빠지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ㄱㅏ기 전에는 일정이 무리가 되지 않을지 걱정했지만 
비행기로 각 도시간 이동을 하기도 하고 
충분한 자유시간을 주셨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매끼 나오는 고기 덕분에 오히려 건강해져서 돌아왔네요 :) 


ㅋㅏ파도키아에서의 벌룬과 파묵칼레의 경관은 그것만 보고왔어도 좋았을 만큼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그리스 로마의 역사와 초기 카톨릭 그리고 오스만의 역사까지 다 가지고 있는 터키 라는걸 새삼 깨달으며 
ㅇㅣ탈리아 로마만큼 볼것이 많은 도시, 나라에서 정말 오기싫은 마음으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


ㄱㅏ이드 해주신 세나 가이드님과 사바시 가이드님 모두 
ㄴㅓ무 재밌으시고 친절하신 덕분에ㅜ여행이 더 즐거웠어요

폰으로 쓰니 문자가 이상하게 써지는 감이있네요!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용량 초과라 안올려지는..슬픈상황 
몇번이고 후기 적으려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쓸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다음에 쓰려고 미루다가 
완벽하진 않아도 얼른 써서 올려서 
노마드트래블로 튀르키예를 꼭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 몇자 적어서 올립니다 !!

너무나 낭만 가득하고 역사 가득해서 지적 호기심 가득 채워주는 여행 튀르키예 또 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