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은 힘들고 단체페키지는 정신없고 겉핥기 같아서 선택한 세미페키지 여행!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했어요 여행팀 총인원이 6명인데 최소 인원이라고, 같이 7박9일 여행하면서 팀웍이 좋았습니다 톨레도를 시작으로 장거리는 버스로 단거리는 택시로 이동한게 특히 편하고 새로웠어요 식당 갈 때도 택시 탔어요^^ 론다에선 1년에 한번 있는 마을 축제를 봤어요 중세 복장과 마차를 타고 마을 퍼레이드를 하는걸 보고 흥미로웠어요 세비야에선 트램도 타고 건물들도 약간 이슬람풍 양식이어서 예쁘고 가로수가 사각형으로 잘려서 이국미가 풍성했어요 그라나다,바르셀로나는 워낙 많이 알려져서~~ 식사는 현지 식당에서 각자 먹고 싶은거 주문해서 먹고요 아침모임시간도 9시10시등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좋은건 장군가이드님의 설명이 역사와 문화,그림에 걸쳐 이해도 쉽게 자세히 이뤄져서 좋았습니다 다시 간다고 해도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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