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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첫 유럽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한 노마드트래블 남부 1박 2일 투어
짧은 일정 안에 이탈리아 남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폼페이에서는 가이드님 설명 덕분에 역사 속 도시가 눈앞에 살아 움직이는 듯했고,
소렌토 숙소에서 맞이한 지중해의 아침 풍경은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특히 아말피 해안을 따라 달릴 때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와 절벽 마을들은
‘유럽에 왔구나’ 실감이 났던 순간이었어요.
엄마도 “이래서 사람들이 남부를 꼭 가보라고 하는구나” 하시며
여행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셨어요 :)
이동도 편하고 일정도 알차서 부모님과 함께하기에 딱 좋은 투어였어요.
김현진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이탈리아 남부 여행이 되었었습니다! 노마드트래블 남부투어, 정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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