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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부터 계획한 40년지기 고등학교 동창 4명과의 환갑여행!!!
여행을 계획하는 동안 여행사 결정에 모두 심혈을 기울여서 검색을 하였고, 그 결과 우리들에겐 다소 생소한 노마드 트래블이라는 여행사를 선택했습니다.기대 반, 불안 반으로 드디어 시작된 우리의 오랜만의 여행!
우리는 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간듯 소녀의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체코프라하에 도착한 날,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노아가이드님을 만나 여행의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라하의 고풍스런건축물과 붉은지붕ㆍ프라하성ㆍ카를교가 인상적이었고, 독일 드레스덴은 예술의 숨은 보석 같았으며 츠빙거궁전과 재건된 프리우엔교회가 특별했습니다. 체스키크롬로프는 동화같은 골목과 아름다운 전경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생가와 미라벨정원의 사랑스러움, 특히 가장 기대했던 할슈타트는 비오느날의 방문으로 파스텔톤의 집과 설산 ,몽환적분위기...마치 영화의 한장면같았으며 여행사덕분에 묶을수있었던 이곳의 호텔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곳에서 노아가이드님의 역사,문화,종교등의 깊이있고 감동적인 설명이 인상적이었고 추천해주신 포토스팟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엔나 쉔브룬궁전의 웅장함과 미술사 박물관의 작품들 여기에 더해진 신재호가이드님의 훌륭한 설명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호텔이 모두 시내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저녁시간에 도보로 편하게 주변을 다닐수 있는것과 로컬음식점에서 훌륭한 점심식사를 할수 있었던것이 정말 좋았던것같습니다.노마드트래블 덕분에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찐친 4명과 함께 하였습니다.
다음여행에도 노마드트래블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끝으로
노아가이드님!
저희와의 여행이 끝날때까지도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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